미래지향적이고 유연한 디자인
현대차 5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변한 코나 2세대 디자인을 공개를 했습니다. 내연기관, 전기차, N라인 세 가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제원
1세대 모델
전장 4205mm, 휄베이스(축간거리) 2600mm
2세대 모델
전장 4350mm, 휄베이스(축간거리) 2660mm
1세대보다 전장길이 145mm, 휠베이스 60mm가 커진 사이즈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외부 디자인
- 전면부
전면부에는 길게 수평형 램프가 들어가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 보면 그랜져인지 코나인지 헷갈릴 수 있는 전면부 디자인이 큰 특징입니다.
전기차 모델에만 적용되는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될 것입니다.
- 측면부
투싼과 같이 벨트라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쭉 이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의 휠 아치를 보면 1세대 코나와 블랙 컬러의 클래딩이 적용되어 있으며,
전기차와 N 라인은 바디컬러 클래딩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후면부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후면에도 수평형 램프가 탑재되어 있으며, 도트형 방식 LED가 들어가 있습니다.
리어 스포일러와 보조 제동등이 일체형이며,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를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프런트와 리어 범퍼 하단에 파라메트릭 픽셀 구조가 적용되었습니다.
내부 디자인
실내에는 유연하게 디자인된 것이 큰 특징이며, 각각 12.3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가 되었으며, 운전자 중심으로 살짝 꺾여있으며, 전방과 시야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열에는 1세대보다 넓은 레그룸 공간을 제공하며, 실내 무드 조명을 적용하여 시트 색과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시일
아직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내년 초부터 내연 시관 모델부터 출시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셀 토스를 뒤이어 소형 SUV의 강자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로 인기몰이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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