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이 공개 되었습니다.
최대680만원, 수입차 보다 최대 140만원 더
올해 전기차를 사면 최대 68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입차를 구매한 분들보다 최대 140만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5700만원 미만 전기차 100% 지원
올해 보조금을 100% 전액 받을 수 있는 차량의 가격은 ‘5700만원’ 미만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전년도 대비 200만원이 올랐습니다. 단, 보조금 지원 상한액은 8500만원 유지되며, 57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 전기차는 절반만 지원하며 8500만원을 초과하는 전기차는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AS서비스 업체에 따라 지원금 달라진다
이번 개편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전기차의 AS가 인프라와 정비소 등 얼마나 사후관리체계가 잘 되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보조금을 다르게 지원합니다.
고객들이 정비업체마다 품질, 서비스, 가격 등의 불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결정한 안건입니다.
자동차 제조사 직영서비스센터와 전산관리시스템이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다면 사후관리체계 1등급으로 보조금 100% 지급 됩니다.
협력업체를 통한 서비스센터는 2등급으로 분류되어 90% 지급됩니다.
직영점, 협력업체 상관없이 전산관리시스템이 없는 경우 3등급으로 분류되어 80%만 지금되니 이점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국산차 VS 수입차 최대 140만원 차이
만약 보조금을 100% 지급받고 각종 추가 조건에 충족되는 경우 중.대형 승용차는 68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소형.경차는 최대 5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V2L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를 구입해야 보조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데, 아이오닉5, EV6 현대.기아차 모델이 있으며, 만약 사후관리체계 3등급과 V2L기술이 탑제가 되지않은 수입 전기차와 140만원 까지 차이나 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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