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이적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주인공 조규성이 현재 k리그 전북 현대에서 이적한다는 소식이 뜨겁습니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나 전에서 2골을 넣었으며 한국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에 2골을 기록한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경기 외적으로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급상승 중에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예정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 경기로 조규성을 원하는 해외 팀들이 많아졌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프랑스 스타드 렌, 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스코틀랜드 셀틱과, 튀르기예 페네르바체에서 큰 관심과 구단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2팀 중 선택할 것으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셀틱 FC, 세계 최초 트레블
셀틱 FC는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팀으로, 기성용, 차두리가 활약했던 팀입니다.
셀틱의 정식 명칭은 The Celtic Football Club이며, 1887년에 창단한 135주년이 되며, 세계 최초로 트레블(축구 경기에서 한 시즌 동안 정규리그, 컵대회, 대륙별 챔피언스리그 등 3개의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달성한 축구 클럽입니다. 리그 우승 52회, 스코티시컵 우승 40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0회를 기록하였으며 스코틀랜드의 명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명 선수로는 지미 존스톤, 헨릭 라르손, 스틸리얀 페트로프, 버질 반 다이크, 키어린 티어니등이 있습니다
페네르바체, 튀르기예 절대 강호 김민재 출신 팀
페네르바흐체 SK는 김민재 선수가 속해 있었던 팀으로 페네르바체 스포츠 클럽이며, 1907년에 창단하여 튀르기예의 프로축구 구단입니다. 튀르기예의 명문으로 불리고 쉬페르 리그 우승 19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조규성이라는 선수의 진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유럽 팀의 러브콜과 외적으로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면서 부담감이 있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부분이 개인적으로 있는거 같습니다. 어느 팀에서든 잘 적응하고, 손흥민, 김민재 등 선수처럼 해외 리그의 경험을 잘 쌓아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