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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호가 뜻과 매매체결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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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도!지식 한입만 2026. 9. 2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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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호가는 정해진 시간 동안 들어온 매수·매도 주문을 한꺼번에 모아 단 하나의 가격으로 한 번에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장이 시작하기 전이나 끝나기 직전마다 등장하는 개념인데, 이 시간에 낸 주문은 먼저 넣었다고 유리하지 않다는 점을 모르면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동시호가가 적용되는 시간대와 실제 체결 순서를 숫자 예시로 정리합니다.

🕒 미리 정리하면
  • 동시호가는 08:30~09:00(장 시작)과 15:20~15:30(장 마감)에 적용되며, 이 시간에 접수된 주문을 한 번에 모아 시가·종가를 결정합니다.
  • 정규장 중에는 가격·시간·수량 순으로 체결되지만, 동시호가에서 상한가·하한가가 형성될 때는 시간 순서가 무시되고 수량이 많은 주문이 먼저 체결됩니다.
  • 장전·장후 시간외종가매매, 시간외단일가매매는 동시호가와 이름은 비슷해도 기준가격과 체결방식이 다릅니다.
  • 동시호가 시간에 주문을 넣어도 실제 체결은 09:00 또는 15:30에 한 번에 이뤄집니다.

목차

  1. 동시호가란 무엇인가요
  2. 동시호가라는 이름과 실제 체결 방식의 차이
  3. 하루 중 동시호가가 적용되는 시간대
  4. 동시호가에서 주문이 체결되는 순서
  5. 시간외 거래와 동시호가, 헷갈리지 않는 법
  6. 이런 것도 궁금하시죠

동시호가란 무엇인가요

동시호가(同時呼價)는 "같은 시간"을 뜻하는 동시와 "부르는 가격"을 뜻하는 호가가 합쳐진 말입니다. 일정 시간 동안 들어온 모든 매수·매도 주문을 접수 순서와 상관없이 동시에 접수된 것으로 취급해, 그 시간이 끝나는 순간 단 하나의 가격으로 한꺼번에 체결합니다.

이 방식으로 결정되는 가격이 바로 그날의 시가(장 시작 가격)와 종가(장 마감 가격)입니다. 정규장 시간에는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개별적으로 체결되지만, 동시호가 시간에는 주문을 모아뒀다가 한 번에 처리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동시호가라는 이름과 실제 체결 방식의 차이

사람들이 보통 "동시호가"라고 부르는 08:30~09:00, 15:20~15:30 시간대는 정확히는 단일가매매라는 체결 방식이 적용되는 구간입니다. 동시호가는 이 단일가매매 안에서 주문을 처리하는 원칙(접수 순서를 따지지 않는다)을 가리키는 말이고, 단일가매매는 그 원칙으로 하나의 가격을 정하는 방법 전체를 가리킵니다.

실무에서는 두 용어를 구분 없이 섞어 쓰는 경우가 많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간외단일가매매처럼 단일가매매 방식을 쓰면서도 동시호가 시간대는 아닌 구간도 있어, 뒤에서 다룰 시간외 거래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하루 중 동시호가가 적용되는 시간대

코스피·코스닥 정규장을 기준으로 하루 동안 단일가매매(동시호가 포함)가 적용되는 구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 명칭 기준가격
08:30~08:40 장전 시간외종가매매 전일 종가
08:30~09:00 장 시작 동시호가 시가 결정
09:00~15:20 정규장(접속매매) 개별 주문마다 체결
15:20~15:30 장 마감 동시호가 종가 결정
15:40~16:00 장후 시간외종가매매 당일 종가
16:00~18:00 시간외단일가매매 당일 종가 대비 ±10% 이내, 10분 단위로 새로 체결
용어 정리
  • 시가: 그날 정규장에서 처음 형성된 가격.
  • 종가: 그날 정규장에서 마지막으로 형성된 가격.
  • 단일가매매: 여러 주문을 모아 한 번에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

동시호가에서 주문이 체결되는 순서

정규장 중 개별 체결에서는 가격이 유리한 주문이 먼저, 가격이 같으면 먼저 낸 주문이 먼저, 그마저 같으면 수량이 많은 주문이 먼저 체결됩니다. 동시호가 시간에도 이 원칙이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점은 예외 상황입니다. 동시호가로 가격이 상한가나 하한가로 형성될 때는 시간 순서를 따지지 않고, 수량이 많은 주문을 먼저 체결합니다. 예를 들어 A가 10,000원에 10,000주를 먼저 주문하고, B가 같은 가격에 100주를 그보다 늦게 주문했다면, 상한가·하한가 상황에서는 B가 먼저 주문했더라도 수량이 많은 A의 물량이 먼저 체결됩니다.

  • 평상시(상·하한가가 아닌 경우): 가격 우선 → 시간 우선 → 수량 우선
  • 동시호가에서 상한가·하한가가 형성되는 경우: 가격 우선 → 수량 우선(시간은 따지지 않음)

이 예외는 특정 시간에 대량 주문을 먼저 넣는다고 반드시 유리해지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실제 체결 결과는 그날 접수된 전체 주문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간외 거래와 동시호가, 헷갈리지 않는 법

장전·장후 시간외종가매매는 이름에 "시간외"가 붙어 있지만 동시호가와는 다릅니다. 이 구간은 이미 정해진 가격(전일 종가 또는 당일 종가)으로 주문을 접수 순서대로 체결하는 방식이라, 시간 우선 원칙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반면 시간외단일가매매는 동시호가처럼 단일가매매 방식을 쓰지만, 시간대가 16:00~18:00으로 정규장 마감 이후이고 10분 단위로 여러 번 가격을 새로 정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세 가지 모두 "시간외" 또는 "동시호가"라는 이름이 섞여 쓰이다 보니 초보 투자자가 가장 혼동하는 구간입니다.

정확한 매매제도 원문은 한국거래소 매매거래제도 규정이나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용 중인 증권사 앱의 거래시간 안내 페이지에서도 같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궁금하시죠

동시호가와 단일가매매는 같은 뜻인가요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단일가매매는 여러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 자체를 가리키고, 동시호가는 그 안에서 접수 시간을 따지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리킵니다. 실무에서는 두 말을 섞어 써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동시호가 시간에 낸 주문은 언제 체결되나요

장 시작 동시호가(08:30~09:00)에 낸 주문은 09:00에, 장 마감 동시호가(15:20~15:30)에 낸 주문은 15:30에 한꺼번에 체결됩니다. 그 전까지는 접수만 되고 체결되지 않습니다.

동시호가에서는 왜 먼저 주문해도 유리하지 않나요

평소에는 가격이 같으면 먼저 낸 주문이 우선이지만, 동시호가로 상한가·하한가가 형성될 때는 시간 순서를 따지지 않고 수량이 많은 주문을 먼저 체결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에는 몇 시 몇 분에 냈는지보다 얼마나 많은 수량을 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시간외단일가매매와 동시호가는 어떻게 다른가요

시간외단일가매매(16:00~18:00)도 단일가매매 방식을 쓰지만, 정규장 동시호가와 달리 10분마다 새로 가격을 정하고 당일 종가 대비 ±10% 안에서만 거래됩니다. 정규장의 동시호가는 하루에 시가·종가를 정할 때 딱 두 번만 일어납니다.

장 시작 동시호가 가격이 상한가로 몰리면 어떻게 체결되나요

상한가에 매수 주문이 몰려 전량 체결이 안 될 때는 시간 순서와 상관없이 수량이 많은 주문부터 순서대로 체결됩니다. 늦게 주문했어도 수량이 많으면 일찍 주문한 소량 주문보다 먼저 체결될 수 있습니다.

참고 출처:

이 글은 주식 매매제도를 설명하는 정보 글이며,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매매시간과 체결 규칙은 한국거래소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 전에는 한국거래소나 이용 중인 증권사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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